티스토리 뷰
목차

추석 연휴에는 평소 다니던 내과가 쉬는 경우가 많아 갑자기 복통이 생기거나 혈압 문제로 진료가 필요하면 당황하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증상에 무조건 응급실부터 갈 필요는 없으며, 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이라면 연휴에 문 여는 내과나 병·의원을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심한 흉통·호흡곤란·의식변화처럼 위급한 증상이 있다면 검색보다 119 이용이 우선입니다.
내과 어디서 찾을까
명절 연휴에도 지역별로 진료하는 병·의원이 있으며 응급의료 관련 서비스를 통해 운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과 날짜를 기준으로 검색한 뒤 진료과목에 내과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병원 이름에 ‘내과’가 없더라도 해당 증상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가 나와도 실제 접수마감시간은 더 빠를 수 있으므로 전화해 진료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통이면 응급실 갈까
명절 음식으로 속이 불편하거나 가벼운 복통이 생긴 경우에는 가까운 연휴 진료기관을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매우 심하거나 계속 악화되고, 반복되는 구토·의식저하·혈변 등 위험신호가 동반된다면 신속한 의료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스스로 병의 원인을 단정하지 말고 상태가 심하면 의료기관이나 119 도움을 받으세요.
혈압 높으면 어떻게 할까
집에서 혈압이 높게 측정됐다고 숫자 하나만 보고 무조건 응급실에 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측정 자세나 긴장, 카페인 섭취 등에도 수치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한 두통·가슴통증·호흡곤란·마비나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평소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연휴 전에 남은 약 수량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진료 후 약국도 확인
연휴에 병원 진료를 받았지만 주변 약국이 이미 문을 닫았다면 처방전을 바로 사용할 수 없어 다시 이동해야 할 수 있습니다.
병원을 찾을 때 인근에서 운영하는 약국도 같이 확인하면 이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늦은 오후나 저녁 진료라면 특히 약국 마감시간을 먼저 확인하세요.
병원에 방문했을 때 처방전을 받을 약국이 어디에 있는지 문의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연휴 전에 준비하세요
- 평소 복용하는 약 잔여량 확인
- 집 주변 연휴 진료기관 확인
- 주변 문 여는 약국도 같이 검색
- 기존 질환과 복용약 목록 준비
- 위급한 증상은 119 이용
특히 여러 약을 복용하는 중장년층이라면 약 이름과 복용량을 휴대폰으로 찍어두면 갑자기 다른 병원에 가야 할 때 설명하기 편합니다.
※ 증상에 따른 진료 필요성은 개인별로 다릅니다. 위급한 증상이 있거나 상태가 빠르게 악화되면 119 또는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하세요.






































